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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나라

기억을 잃어버린 킬러의 원맨쇼 코믹 영화 <럭키>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by 영화 알림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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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포스터
영화 럭키 포스터

 

 

한국에서 개봉한 코믹 영화이며 기억을 잃어버린 킬러가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들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럭키> 정보, 줄거리, 평점과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럭키> 정보

 

영화 <럭키>는 이계벽 감독의 작품으로 2016년 10월 13일에 개봉한 한국 코미디, 액션 영화이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12분이며 국내에서의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출연한 주연 배우로는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배우가 주연을 맡아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손익분기점인 170만 명은 개봉 단 4일 만에 돌파한 작품이다.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는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킬러와 무명배우의 삶이 뒤바뀌어 킬러가 자신을 무명배우로 생각한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또한 리메이크한 작품의 일본 영화감독인 우치다 켄지의 작품에서 두 번째로 리메이크를 했는데 첫 번째 작품은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커플즈'이고 영화 <럭키>가 두 번째 리메이크 작품이다. 작품 커플즈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작품 럭키는 흥행에 성공했다.

 

 

 

 

줄거리

 

킬러로 활동하고 있는 형욱은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옷소매에 피가 묻어 씻어내기 위해 목욕탕으로 향한다. 한편 무명배우 신세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재성은 월세조차 내지 못해 집주인에게 시달린다. 죽고 싶은 심정에 목매달아 죽으려는데 집주인이 또 찾아와 실패하게 되고 냄새가 난다 좀 씻으라며 죽더라도 깨끗하게 죽자는 생각으로 목욕탕을 간다. 목욕탕에서 형욱이 바닥에 떨어져 돌아다니는 비누를 밟아 넘어지면서 기절하게 되고 재성은 그 틈을 타 형욱과 자신의 옷장 열쇠를 바꿔치기한다. 재성은 잠깐 나쁜 생각을 한 것 같아 형욱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원래대로 돌려주려고 하는데 형욱은 넘어진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자 급하게 병원에서 빠져나간다. 형욱은 깨어났을 때 갖고 있던 소지품을 통해 자신이 윤재성이고 나이는 32살 지갑에는 달랑 2천 원밖에 없어 퇴원할 때 구급대원 리나에게 병원비를 부탁한다. 형욱과 리나는 재성의 집으로 갔고 집안은 자살을 시도했던 난장판이 된 집을 형욱은 방청소를 시작한다. 직업이 없던 형욱을 리나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분식집에 형욱을 취직시켰고 신기에 가까운 칼솜씨로 예술적으로 다양하고 예쁘게 메뉴의 데코를 손보며 여고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어김없이 일하다 문득 달력을 본 형욱은 25일 날 신원역이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보고 신원역으로 나간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차를 타고 이동했고 내린 곳은 드라마 촬영장이었다. 실수 연발에 연기도 어색하고 사고도 많이 쳤지만 노력 후에 감독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점점 역할이 늘어난다. 열심히 배우로서 연기생활을 하던 도중 형욱은 돌연 기억이 돌아온다. 자신의 직업은 살인 의뢰를 받으면 살인 대상에게 찾아가 죽은 것처럼 꾸미고 양쪽으로 이중 의뢰를 받던 100% 성공의 살인킬러였다. 최근 대기업에서 의뢰를 준 청부살인이 생각났고 형욱이 기억을 잃으면서 모든 게 꼬일 대로 꼬여버리자 의뢰인과 접촉하기로 했고 의뢰인들 앞에 타깃을 데리고 갔다. 의뢰인들 앞에서 타깃과 혈투를 벌였으며 타깃과 형욱이 동시에 죽자 죽은 것을 확인한 의뢰인들은 살해 현장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럭키>는 국내에서 평가를 높게 받은 영화로 인정받았다. 영화 평론가들과 대중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관객들의 입소문과 관심으로 인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화의 평균 평점은 9점 만점에 8.5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객들은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주인공 역을 맡은 한국배우 유해진과 그의 코믹한 연기는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영화의 액션 연출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도 극찬을 받았다. 국내 관객들은 영화가 다채로운 장르를 혼합하면서도 일관된 스토리를 제공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으로 흥미를 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보여주는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작품은 시원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 요소를 잘 조합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국내 반응으로 인해 <럭키>는 흥행적인 성공도 거두었으며, 상업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 영화는 해외 영화제에서도 선정되어 상을 수상하거나 높은 평가를 받는 등 한국 영화의 성장과 진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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