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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나라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 서비스맨의 질주 영화 <퀵> 정보, 줄거리와 결말,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by 영화 알림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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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퀵> 정보
  • 줄거리와 결말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퀵 포스터
영화 퀵 포스터

 

 

국내 영화로써는 신선한 소재인 폭탄 테러와 오토바이를 통한 액션을 주 소재로 삼고 있는 영화 <퀵> 정보, 줄거리와 결말,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퀵> 정보

 

영화 <퀵>은 조범구 감독의 작품으로 2011년 07월 20일에 개봉한 한국 스릴러, 액션 영화이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1시간 55분이며 국내에서의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다.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를 살펴보면 이민기, 강예원 배우가 주연을 맡아 출연하였고 김인권 등 이외 배우가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로서는 드문 소재를 삼아 제작했는데 폭발과 오토바이를 통한 액션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영화의 기본적인 내용은 엄청난 배달 속도로 유명한 퀵서비스맨과 옛 연인이 헬맷을 쓰는 순간 폭탄을 배달하라는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한가운데에 휘말려 도시를 질주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그려냈다. 작품은 전체적으로 스피드 한 바이크 액션처럼 보이지만 긴박한 상황에서 웃음에 초점을 더욱 신경 써서 제작한 작품이다.

 

 

 

 

줄거리와 결말

 

한 때 잘 나가는 폭주족 리더이자 과거 춘심의 연인이었던 기수는 어느 날 춘심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 춘심의 눈앞에서 그 여자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질주한다. 분노를 느낀 춘심은 오토바이를 타고 기수를 쫓아간다. 기수의 무자비한 폭주로 도로의 차들이 뒤엉키며 여기저기 충돌이 일어났고 자신을 쫓아오던 춘심도 차에 치일 위기에 닥치자 춘심을 구하기 위해 달려들었지만 결국 기수와 춘심은 헤어진다. 6년이 지나고 기수는 폭주생활을 청산하고 오토바이 운전실력을 되살려 퀵 서비스 일을 하게 된다. 기수는 생방송 공연장으로 태워달라는 여자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나갔는데 걸그룹이 된 춘심과 재회하게 된다. 자신이 써야 할 헬멧을 춘심이 쓰게 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춘심이 쓴 헬멧은 자신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테러범이 바꿔치기해 둔 헬멧이었고 헬멧 안에는 폭발물이 들어있었다. 테러범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위협하는 그의 말에 코웃음 쳤지만 눈앞에서 차들이 터지는 것을 보고 테러범의 지시에 따라 퀵 배달을 시작하게 된다. 둘은 시간 맞춰 공연장에 오게 되지만 헬멧의 폭발물은 벗거나 기수의 시계와 10m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폭파하도록 설계해 둔 탓에 춘심은 춤을 추다 동선을 옮기고 슬그머니 관객석 쪽으로 뛰어들어 어쩔 수 없이 기수에게 안기는 퍼포먼스도 펼치게 된다. 테러범은 아버지가 설립한 회사에서 아버지와 자신이 개발한 신형 폭탄 KB-1이 정부사업에서 선택받지 못하자 회사는 부채더미에 앉게 되었고 야쿠자와 관련된 사채를 쓰게 된다. 야쿠자에게 설계도와 회사가 넘어가게 생기자 테러범 스스로 자작극을 벌였으며 기수를 이용해 폭탄을 배달시키고 자신의 꼭두각시처럼 복수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기수는 억울해하면은 울분에 차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테러범이 나타나 기수를 죽이려 하자 춘심은 테러범에게 총을 쏘게 되고 테러범은 죽게 된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퀵>은 해외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평가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평론가들에게는 낮은 평점을 받았는데 평점을 살펴보면 로튼 토마토에서 30%의 신선도와 38%의 관람객 평점을 받았다. IMDb에서는 5.8/10점의 평점을 받았다. 해외와 국내에서 관객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영 당시 흥행을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았고, 박스 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관객들은 영화의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 연기자들의 연기력 등을 극찬했다. 특히 이민기와 강예원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며, 영화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극찬을 받았다. 작품은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해외 관객들도 영화의 액션 요소와 스릴을 인정했다. 특히 오토바이를 통한 스피드 한 장면과 액션 연출에 대한 찬사가 많았으며, 영화의 전체적인 퀄리티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높게 평가했다. 이를 통해 작품은 한국 영화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작품임을 입증하였다.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영화의 액션 연출과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 연기자들의 연기력 등을 칭찬하며, 한국 영화의 액션 장르에서의 성취를 강조했다. 하지만 약간은 과장된 주연들의 연기력과 현실에 맞지 않는 상황들은 보기 불편했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퀵>은 해외와 국내에서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으며, 액션 스릴러 장르에서 한국 영화의 능력과 잠재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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