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배경은 언제나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는 두 형사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누아르 장르의 대표적인 예시로 선택되고 있는 명작 영화 <세븐>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세븐> 정보
영화는 1995년 09월 22일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1995년 11월 11일에 첫 개봉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26일에 재개봉된 작품이다. 영화의 연출은 데이비드 핀처가 맡아서 제작했으며 상영 시간은 2시간 7분이며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화 출연진들도 화려한데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케빈 스페이시, 기네스 팰트로 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은 이름 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역대 최고의 범죄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칙칙하면서 음침한 영상미가 매력적이며 캐릭터들의 훌륭한 구축성과 짜임새가 있는 플루트, 스릴러의 구성까지 두루 갖추면서 완벽한 작품성을 보이고 있다.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는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는 두 형사를 담고 있다.
줄거리
은퇴를 앞두고 있는 노련한 형사 윌리엄 서머셋과 새로 부임한 데이비드 밀스 형사와 첫 사건 현장에 나가게 된다. 윌리엄 서머셋은 일하기 힘든 이 도시로 자원을 한 데이비드 밀스를 신기하게 여긴다. 혈기만 넘치는 줄 알고 윌리엄 서머셋은 데이비드 밀스에게 탐문 수사만 지시를 하다 둘은 저녁식사를 같이 하게 되면서 사이가 가까워진다. 시간이 지나고 두 형사에게 7대 죄악을 모방하는 듯한 기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수사에 나서게 된다. 범죄는 일주일에 걸쳐 하루에 하나씩 일어나게 되는데 사건들은 7대 죄악을 보여주면서 죄악의 이름을 사건 현장에 보여주고 있다. 월요일 첫 번째 사건은 식탐으로 거구의 비만인 남자가 살인당했으며 화요일 사건은 탐욕이며 변호사가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수요일 사건은 나태이며 마약유통업자를 감금하여 대소변의 사진을 모아두었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카메라 플래시에 쇼크를 받아 사망할 만큼 정신이나 몸 상태가 온전치 못하였다. 목요일 사건은 색욕이며 매춘부가 피해자이다. 금요일 사건은 교만으로 미인 여성의 코를 잘라 흉측한 얼굴로 살아갈지, 수면제를 먹고 자살할지 선택을 하게 했으며 피해자는 결국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게 되면서 용의자가 발견되고 추격이 심해지자 범인은 갑작스레 경찰서로 나타나서 자수하게 된다. 과연 범인의 계획은 무엇이며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결말이 궁금하다면 구글 플레이, 애플 TV, 웨이브 등에서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세븐>은 개봉 당시 매우 긍정적인 평가와 평점을 받은 작품이며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점을 살펴보면 IMDb에서는 현재 8.6/10의 평점을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에서는 81%의 긍정적인 평점을 받았다. 또한, 수많은 영화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지금까지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해외와 국내에서도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는 섬세한 연출과 깊은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또한, 범죄 스릴러 장르의 걸작으로 평가되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한국 관객들은 영화의 어둠과 긴장감, 강렬한 연기들을 높게 평가하며, 깊은 내용과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가 전하는 도덕적인 문제들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도 관객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었다. 영화 <세븐>은 영화 역사에서 현대적인 범죄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며, 그 당시와 지금까지 영화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영화는 탁월한 연출, 강렬한 분위기, 깊은 내용으로 인정받는 작품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흥행 또한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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